NRG 노유민 "故김환성, 함께 무대 설 수 있어 뜻 깊다"(아바드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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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이 22년 전 세상을 떠난 故김환성의 아바타와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이날 노유민은 "(김환성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고 동료 멤버로서 추억이 많다"며 "('아바드림'에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 뜻깊었다. 오늘 본방송이 나올텐데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영원한 NRG 막내 故김환성의 아바타가 구현될 '아바드림' 10회는 19일 밤 10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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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RG 노유민이 22년 전 세상을 떠난 故김환성의 아바타와 무대를 꾸민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서울 강남구 일지아트홀에서 TV조선 예능프로그램 '아바드림'의 '故김환성 아바타 기자간담회 Memorial ep.4 : 아름다운 추억'이 열렸다. 행사에는 故김환성 모친 윤혜자 씨, 그룹 NRG 동료였던 노유민, 최용호 갤럭시코퍼레이션 CHO 등이 참석했다.
이날 노유민은 "(김환성과) 어렸을 때부터 친구였고 동료 멤버로서 추억이 많다"며 "('아바드림'에서) 같이 무대에 설 수 있게 돼서, 정말 너무 뜻깊었다. 오늘 본방송이 나올텐데 너무 기대된다"고 전했다.
이어 故김환성 모친 윤혜자 씨는 "걱정도 되고 설레기도 한다. 많은 사람들 기억 속에서 희미해지고 잊히고 다시 볼 수 없었던 아이인데, 이렇게 환성이를 보니까 기쁘고 행복하다"고 아바타로 아들을 다시 만난 소감을 밝혔다.
iMBC 백승훈 | 사진제공 페르소나스페이스, 갤럭시코퍼레이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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