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병태 나주시장, 한국과총 감사패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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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연합회는 최근 광주과학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 혁신 포럼·과학기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최용국 회장은 광주·전남 과학기술 역량 발전과 과학기술단체 육성·협력에 힘써온 공로로 윤병태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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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병태 나주시장이 지역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점을 인정받아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 광주·전남지역연합회로부터 감사패를 받았다.
19일 나주시에 따르면 연합회는 최근 광주과학기술원 국제회의장에서 ‘2022년 광주전남지역 과학기술 혁신 포럼·과학기술인의 밤’ 행사를 개최했다.
최용국 회장은 광주·전남 과학기술 역량 발전과 과학기술단체 육성·협력에 힘써온 공로로 윤병태 시장에게 감사패를 수여했다.
윤 시장은 호남권의 열악한 과학기술·연구개발 인프라 개선을 위해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켄텍)와 연계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핵융합로 실증로 가열 중성입자 음이온원 시험시설’, ‘인공태양 연구소’ 등 국가대형연구시설 나주 혁신도시 유치를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또 전국 유일의 ‘공기업형’ 전남·나주 강소연구개발특구 중·장기 발전 전략 추진, 전력 반도체 등 신성장 동력사업 발굴, 탄소중립 실현을 위한 RE100 중심의 에너지 정책 자문위원회 출범 등 민·관·산·학 협력체계를 구축하며 과학기술 발전을 위한 다양한 활동과 노력을 아끼지 않았다는 평가다.
윤 시장은 “광주·전남 공동 성장 거점인 혁신도시를 중심으로 한전, 지스트, 켄텍, 강소연구개발특구 등 우수 인프라를 활용한 초강력 레이저 연구시설 등 국가 대형 연구시설 유치에 최선을 다해 광주·전남 과학기술의 획기적인 발전 기반을 마련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나주 서미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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