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달성군 논공읍 "저소득층 병원이송서비스 인기"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논공읍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 서비스'가 저소득 주민들의 호응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질환자 등이 자택에서 병원까지, 진료 후 귀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이동 서비스다.
서비스이용자 이모씨는 "최근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논공읍에서 이렇게 이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아이뉴스24 이창재 기자] 대구광역시 달성군은 논공읍이 지난해 11월부터 추진하고 있는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 서비스'가 저소득 주민들의 호응 받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안심차량동행 도어투도어서비스는 대중교통 이용이 어려운 중증질환자 등이 자택에서 병원까지, 진료 후 귀가까지 이용할 수 있는 원스톱 이동 서비스다.
이 서비스를 이용하면 긴 대기시간과 일부지역만 이용 가능한 나드리콜, 행복택시 등 기존 서비스의 불편함을 겪지 않아도 된다.
논공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논공읍에 위치한 네오택시협동조합의 업무협약 체결을 통해 서비스를 지원하고 있다.
논공읍은 현재까지 총 78회의 서비스를 완료했고 올해 연말까지 90회 이상의 지원을 추진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서비스이용자 이모씨는 “최근에 무릎관절 수술을 받았는데 논공읍에서 이렇게 이동지원서비스를 지원해주시니 마음이 든든하다”고 소감을 전했다.
/대구=이창재 기자(lcj123@inews24.com)▶네이버 채널에서 '아이뉴스24'를 구독해주세요.
▶재밌는 아이뉴스TV 영상보기▶아이뉴스24 바로가기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기자수첩] 무시할 수 없는 중국 전기차가 온다
- 국내은행, 9월 한 달간 연체 채권 2.9조 처분
- "강남 주택시장은 여전히 '후끈'"…분양단지 과열주의보
- 명태균·김영선 나란히 구속…"증거인멸 우려"
- 안전벨트 잘못 맨 '손님'…걸려서 넘어지면 '기사 잘못'? [기가車]
- 이혼 후 '위자료·양육비' 안준 아버지…"어머니 한 풀고 싶어요" [결혼과 이혼]
- [오늘의 운세] 11월 15일, 여행을 하고자 한다면 망설이지 말고 떠나라
- '성매매 의혹' 최민환, 강남집 38억에 팔아…차익 '어마어마'
- 전 여친 때려 숨지게 한 '거제 교제폭력'男, 12년형 선고
- 코오롱, 3분기 영업손실 166억...적자전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