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교육청 '똑' 소리 나는 적극 행정 우수사례 12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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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은 올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아산교육지원청은 신설 학교 개교 전 부족 교실을 추가 확보해 학생 안전사고·학습권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비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미래인재과의 '마주온을 통한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총무과의 '365일 비대면 맞춤형 민원 상담', 당진교육지원청의 '신설 학교 교육환경평가 사후 관리에 따른 사업비 절감' 등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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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성=연합뉴스) 김준호 기자 = 충남교육청은 올해 적극 행정 우수사례 12건을 선정했다고 19일 밝혔다.
최우수 기관으로 뽑힌 아산교육지원청은 신설 학교 개교 전 부족 교실을 추가 확보해 학생 안전사고·학습권 피해를 예방하고, 시설비 예산 절감에 이바지한 부분을 인정받았다.
미래인재과의 '마주온을 통한 충남형 미래교육 통합 플랫폼 구축 사업', 총무과의 '365일 비대면 맞춤형 민원 상담', 당진교육지원청의 '신설 학교 교육환경평가 사후 관리에 따른 사업비 절감' 등도 우수사례로 선정됐다.
김지철 교육감은 "교직원들의 창의성·전문성을 바탕으로 업무 처리 관행을 과감하게 개선하겠다"며 "다양한 교육정책을 도민 모두가 체감할 수 있도록 적극 행정을 활성화하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kjunho@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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