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 때부터 꿈" 이룬 메시, 역대 첫 4관왕 등극

권진영 기자 2022. 12.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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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로이터=뉴스1) 권진영 기자 = 1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우승한 아르헨티나의 주장 리오넬 메시가 오른 손에는 골든볼(MVP)를 들고 왼손으로는 우승컵을 쥐며 키스하고 있다. 이로써 메시는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올림픽, 발롱도르(한 해 최고의 축구 선수)에 월드컵까지 제패한 역대 첫 4관왕이 됐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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