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근대5종연맹, 이한준 제20대 회장 취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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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근대5종연맹은 이한준 한국토지주택공사(LH) 사장이 제20대 회장으로 취임했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근대5종은 1985년부터 LH의 후원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자연스레 LH도 회장사에 걸맞는 연 평균 10억 원대 지원으로 2020도쿄올림픽 첫 메달 획득을 도왔다.
이한준 회장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5종이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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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한준 신임 회장은 지난 10일 연맹의 선거 공고를 시작으로 열린 제20대 회장 선거에서 당선됐다. 한국근대5종은 1985년부터 LH의 후원 아래 지속적으로 성장했고, 자연스레 LH도 회장사에 걸맞는 연 평균 10억 원대 지원으로 2020도쿄올림픽 첫 메달 획득을 도왔다. 대표적으로 2018년부터 실시한 ‘골드 프로젝트’는 LH 후원의 일환으로 국제대회의 전폭적인 파견은 물론, 스포츠 과학과 심리 프로그램 등을 가미한 선수 관리로 경쟁력을 높여왔다.
이한준 회장은 “2022 항저우아시안게임과 2024 파리올림픽에서 대한민국 근대5종이 다시 한 번 국민들에게 기쁨과 감동을 전해줄 수 있도록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취임소감을 밝혔다.
권재민 기자 jmart220@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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