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케이위너·스마트알뜰장터, 지역 상권 활성화 위한 업무협약

박새롬 기자 2022. 12. 19. 1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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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위너(대표 권두영)가 최근 스마트알뜰장터(대표 홍명숙)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자치단체, 관련 공공기관 등의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디지털 플랫폼 연계의 공동 주택 입주민 중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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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케이위너(대표 권두영)가 최근 스마트알뜰장터(대표 홍명숙)와 지역 상권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소벤처기업부, 자치단체, 관련 공공기관 등의 지역 상권 활성화 사업에 대한 지원 및 디지털 플랫폼 연계의 공동 주택 입주민 중심 지역 상권 활성화를 추진하기 위해 체결됐다.

이번 협약에 따라 비케이위너는 부산, 울산, 경남 지역의 공동주택 입주민을 대상으로 건강보험심사평가원이 주최한 지역 상권 홍보 캠페인 '시장왕 장보고'를 홍보한다. 디지털 플랫폼과 연계해 지역 상권 우수 상품의 홍보·판매도 지원한다. 스마트장터는 이용자의 편리한 온라인 구매를 위한 디지털 플랫폼을 지원할 방침이다. 이용자를 위한 할인쿠폰 발행이나 경품행사 등 다양한 프로모션 및 온라인 장보기 상품 개발도 추진할 예정이다.

권두영 비케이위너 대표는 "이번 협약을 통해 부산, 울산, 경남 지역 상권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지역 상권 활성화에 앞장설 것"이라며 "더 나아가 모든 지역 상권을 활성화하고 디지털 플랫폼의 전국 확산을 위해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비케이위너는 아파트 통합 관리 플랫폼 '아파트리'를 운영 중인 업체다. 2022년 2차 블록체인 민간 분야 확산 사업의 사업자로 선정, 최근 UI(사용자환경)·UX(사용자경험) 리뉴얼 및 메뉴 개편 작업을 실시한 바 있다.

박새롬 기자 tofha0814@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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