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희경 “금잔디, 트로트계 송혜교…너무 예쁘다” 미모 극찬(컬투쇼)

박정민 2022. 12. 19. 1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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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문희경이 가수 금잔디 미모를 칭찬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게스트들이 금잔디 미모를 칭찬하자 문희경은 "금잔디 씨에게 트로트계 송혜교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날 출연한 영기, 금잔디, 문희경, 김원효, 허경환 등을 비롯해 김광규, 안성훈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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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배우 문희경이 가수 금잔디 미모를 칭찬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한 청취자는 횟집에서 금잔디를 봤다며 목격담을 보냈다. 게스트들이 금잔디 미모를 칭찬하자 문희경은 "금잔디 씨에게 트로트계 송혜교라는 별명을 지어줬다. 너무 예쁘다"고 칭찬했다. 이를 들은 영기는 "문희경 선배라 할 수 있는 말이다. 저처럼 애매한 사람이 하면.."이라고 말해 웃음을 줬다.

데뷔 22년 차인 금잔디는 "실용음악과를 졸업하고 동덕여대 방송연예과에 입학해 연기를 배웠다"며 "예명 박수빈으로 활동했는데 일이 안 풀렸다. 3년이 너무 힘들었다. 온 세상을 내 노래로 물들이겠다는 생각으로 금잔디로 이름을 바꿨다"고 전했다.

한편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생SHOW' 콘서트가 개최된다. 이날 출연한 영기, 금잔디, 문희경, 김원효, 허경환 등을 비롯해 김광규, 안성훈 등 화려한 출연진이 총출동한다. 문희경은 "직접 와서 보면 왜 '생SHOW'인지 알 수 있다"고 귀띔했다.

김원효는 "저희 회사 라인업이 풍성하다. 가수로는 김호중 씨, 금잔디 씨, 한혜진 씨도 있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분들도 있다. 특이한 게 아나운서가 들어와도 트로트를 한다"고 말해 기대감을 높였다.

(사진=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보이는 라디오 캡처)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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