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문건설협회 중앙회장에 윤학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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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윤학수(65·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참석 대의원 166명 중 91표를 얻어 당선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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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전문건설협회는 19일 서울 동작구 전문건설회관에서 임시총회를 열어 윤학수(65·사진) ㈜장평건설 대표이사를 제12대 중앙회 회장으로 선출했다.
협회에 따르면 윤 회장은 건설업 상호시장 개방으로 무너진 전문건설 업역 회복, 안전관리·하자 등 회원사의 과잉부담 해소 등을 공약으로 내걸어, 참석 대의원 166명 중 91표를 얻어 당선됐다.
윤 회장은 "오늘 선거 결과는 직무 정지 등으로 힘든 시간을 보낸 협회를 서둘러 정상화하고 더욱 열심히 일하라는 회원사의 재신임"이라며 "그간 쌓아 온 다양한 건설 분야 경험과 네트워크를 발판으로, 추진동력이 약해졌던 건설업 생산체계 개편 등 현안들을 하나하나 해결해 나가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성훈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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