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기쁨 만끽 아르헨 골키퍼, '민망 세리머니'
이유진 기자 2022. 12.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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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3-3 무승부로 접전을 펼치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최종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하는 등 활약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왼쪽·아스톤빌라) 골키퍼는 이날 최고의 골키퍼에 주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가 시상식 당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다소 민망한 포즈의 세리머니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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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AFP=뉴스1) 이유진 기자 = 19일(한국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3-3 무승부로 접전을 펼치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최종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이날 승부차기에서 선방을 하는 등 활약한 에밀리아노 마르티네스(왼쪽·아스톤빌라) 골키퍼는 이날 최고의 골키퍼에 주는 '골든글러브'를 수상했다. 그가 시상식 당시 기쁨을 주체하지 못한 채 다소 민망한 포즈의 세리머니를 선보여 논란이 되고 있다.
ⓒ AFP=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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