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축구의 신' 메시, 우승컵 '번쩍'

이유진 기자 2022. 12. 19. 1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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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하 로이터=뉴스1) 이유진 기자 = 18일(현지시간)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아르헨티나가 프랑스와 3-3 무승부로 접전을 펼치다 승부차기에서 4-2로 승리, 최종 우승컵의 주인공이 됐다. 아르헨티나 대표팀을 승리로 이끈 '축구의 신' 주장 리오넬 메시(파리 생제르맹)가 가운데에서 대표팀 동료 선수들과 함께 우승 트로피를 번쩍 들어올리며 기쁨을 표하고 있다.

ⓒ 로이터=뉴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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