핏펫, 반려동물 아플 때 꼭 필요한 ‘케어’ 서비스 신규 론칭
반려동물의 특성 상 같은 질환이라도 상태나 증상이 매우 다르기 때문에 인터넷 검색만으로는 어떤 정보가 믿을 수 있는지. 어떤 사례가 나의 상황과 같은 지 알기 어렵다. 케어 서비스는 반려동물이 아프거나 이상증상이 나타났을 때 발생하는 반려인의 고민을 해소하기 위한 새로운 서비스다.
케어 서비스는 지금까지 핏펫에 등록된 14만개 이상의 진료영수증과 리뷰 데이터를 기반으로 반려동물의 질환과 상태, 증상을 카테고리 별로 구분했으며, 이에 따라 클릭만 하면 손쉽게 필요한 병원진료 경험과 관리 팁을 찾아 볼 수 있다. 또한 케어 서비스의 정보는 동물병원을 직접 방문한 리뷰어가 영수증 인증 후에 작성된 리뷰이기 때문에 신뢰도가 매우 높다.
나에게 알맞은 동물병원을 찾았다면 원스톱으로 문의전화를 하거나 간편진료예약을 할 수 있다. 아울러 필요한 리뷰와 병원을 스크랩하여 동일한 상황이 발생 했을 때 다시 찾아 볼 수 있도록 했다. 핏펫 관계자는 “현재 간편예약이 가능한 동물병원은 수도권을 중심으로 약 60여 곳이며 23년에는 전국으로 확대 예정”이라고 말했다.
또한 반려인들을 위한 커뮤니티 기능도 제공될 예정이다. 궁금한 점이 생기면 리뷰에 바로 댓글을 달아 작성자에게 질문을 하고 답변을 받을 수 있다. 증상과 관련된 궁금증과 불안감을 제공자 입장의 답변이 아니라 사용자 측면에서 답변을 받을 수 있다는 점은 매우 주목 할 만 하다.
고정욱 핏펫 대표는 “핏펫은 케어 서비스를 통해 건강한 반려생활을 함께 하는 반려동물 토탈 헬스케어 기업으로서 자리매김 할 수 있게 되었다.”며 “케어 서비스를 통해 반려인이라면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경험을 나누는 소통의 장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핏펫은 ‘케어’ 서비스 론칭을 기념하여 오는 1월 11일까지 반려동물 건강검진비용 지원 등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이벤트를 진행 한다. 자세한 내용은 핏펫의 최신버전의 어플리케이션 하단의 ‘케어’ 탭을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Copyright © 매일경제 & mk.co.kr.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 우승하면 ‘옷벗겠다’ 공약 논란…크로아티아 미녀 직접 입 열었다 - 매일경제
- 태아 시신을 제단에 올리다니…트럼프 지지 美신부의 최후 - 매일경제
- 소속팀 복귀 이강인, 동료들에게 맞고 차이고…격한 ‘환영식’ - 매일경제
- 그 많던 임의가입자 어디로…‘국민연금’ 어쩌다 이지경까지 - 매일경제
- “한국학생들 정말 이걸 풀어?” 美교수 경악한 ‘수능 클라쓰’ [매부리TV] - 매일경제
- “푸틴, 조만간 중대발표”...우크라와 대규모 격전 이어질까 - 매일경제
- 노소영의 반격… “최태원 SK주식도 분할” 이혼소송 1심 항소 - 매일경제
- 송혜교 옆 ‘이 남자’, 머스크 제치고 세계 최고 부자 - 매일경제
- "예적금·채권에 당분간 돈 넣고, 내집마련은 2년 뒤를 노려라" - 매일경제
- 셀틱 감독, 조규성 영입하면 적응 직접 돕는다 - MK스포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