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석 “애플보단 삼성이 정이 가”...왜?

강민선 2022. 12. 19. 15:5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개그맨 유재석이 애플보다 삼성이 더 정이 간다고 밝혔다.

이어 그는 "삼성 쪽에서 PPL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약간 정이 있다"라며 "지금은 모델이 아니지만 약간 정이 있는 편"이라고도 설명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오해할까 봐 말씀드리지만 애플을, 뭐 그런 건 아니다"라며 "다만 제 마음이 가는 쪽이 있지 않냐. 여러분도 정이 가는 쪽이 있듯이 저는 갤럭시가 마음이 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유재석 인스타그램 캡처
 
개그맨 유재석이 애플보다 삼성이 더 정이 간다고 밝혔다.

17일 유튜브 채널 ‘뜬뜬’에는 ‘모닝콜은 핑계고’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시청자들과 소통하던 시간 중 애플 사의 제품을 본 유재석은 “많은 분들이 애플 쓰고 계시지만 저는 갤럭시 탭을 쓰고 있다”고 알려 눈길을 끌었다.

이어 그는 “삼성 쪽에서 PPL도 많이 해주시고 제가 약간 정이 있다”라며 “지금은 모델이 아니지만 약간 정이 있는 편”이라고도 설명했다.

유재석은 “그러다 보니 마음이 찔린다”라면서도 “PPL은 아니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유재석은 “오해할까 봐 말씀드리지만 애플을, 뭐 그런 건 아니다”라며 “다만 제 마음이 가는 쪽이 있지 않냐. 여러분도 정이 가는 쪽이 있듯이 저는 갤럭시가 마음이 간다”라고 말하기도 했다.

강민선 온라인 뉴스 기자 mingtung@segye.com

Copyright © 세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