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2022년 정보공개 행안부 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받아

양희문 기자 2022. 12. 19. 15:5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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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서태원 군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만큼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신뢰받는 투명한 가평군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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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평군청 전경.ⓒ News1

(가평=뉴스1) 양희문 기자 = 경기 가평군은 행정안전부가 주관하는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는 평가로,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에 대해 평가한다.

가평군은 사전정보 분야에서 만점을 달성하고 나머지 평가에서도 높은 점수를 받아 전년 대비 12.5점이 상승한 점수로 전국 82개 군 중 20% 안에 들어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서태원 군수는 “2022년 정보공개 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을 달성한 만큼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과를 거둬야 한다”며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이번 평가에 만족하지 않고 신뢰받는 투명한 가평군이 될 수 있게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yhm95@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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