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육 진흥에 958억원, 전북 체육진흥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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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체육진흥협의회를 열었다.
회의에선 체육 발전을 위한 전문체육 우수선수 발굴, 생활체육 활성화,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 준비, 전북도민체육회대회, 종합체전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전북도는 협의회를 통해 각계 체육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종 정책의 효율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전북도는 내년 체육 진흥사업에 9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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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는 19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김관영 도지사와 정강선 전북도체육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전북도 체육진흥협의회를 열었다.
이날 협의회는 지난해 제정된 '전라북도 체육진흥조례'에 따라 구성된 협의체로, 이번이 첫 회의다.
회의에선 체육 발전을 위한 전문체육 우수선수 발굴, 생활체육 활성화, 2023 전북아태마스터스대회 개최 준비, 전북도민체육회대회, 종합체전 등에 대한 보고가 이뤄졌다.
전북도는 협의회를 통해 각계 체육전문가들의 의견을 수렴해 각종 정책의 효율성과 발전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국제태권도 사관학교 건립과 국립 전북 유소년 콤플렉스 조성과 관련한 예산을 매년 증액할 것"이라고 했다.
전북도는 내년 체육 진흥사업에 958억원을 투입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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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CBS 최명국 기자 psy140722@c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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