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교원대 김국현 교수, 한국윤리학회 차기 학회장 선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교원대학교는 윤리교육과 김국현 교수가 한국윤리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과 '윤리연구' 편집위원장, 한국교원대학교 교수회장·교수회평의회 의장·대학평의원회 의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교육부 도덕과 교육과정 심의위원장, 충북교육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한국교원대학교는 윤리교육과 김국현 교수가 한국윤리학회 차기 학회장으로 선출됐다고 19일 밝혔다. 임기는 2024~2025년 2년간이다.
김 교수는 한국교원대학교 윤리교육과에서 학사 학위, 서울대학교에서 석사 학위, 한국교원대학교에서 교육학 박사 학위를 취득한 후 한국교원대에 부임해 도덕심리학, 도덕과 교수학습 및 평가, 인성교육, 시민교육을 연구·교육하고 있다.
한국교육과정평가원 연구위원을 역임했으며, 한국윤리학회 부회장과 ‘윤리연구’ 편집위원장, 한국교원대학교 교수회장·교수회평의회 의장·대학평의원회 의장, 국민권익위원회 자문위원, 교육부 도덕과 교육과정 심의위원장, 충북교육청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김 교수는 "윤리학과 윤리교육 활성화를 위한 학문 후속세대 육성, 증거 기반 윤리교육 활성화, 인공지능 윤리, 기후변화 윤리, 인성교육과 시민교육 등 국가·사회의 요구와 세계 공통의 윤리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실천 가능한 대안을 찾는 학술연구를 활성화 할 것"이라고 했다.
한국윤리학회는 1972년 창립한 학술단체로 동서양윤리학·정치사회사상·윤리교육·인성교육·시민교육·통일교육 분야에서 우리나라를 대표하는 학회이다.
sklee@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전처, 김병만 명의로 사망보험 20개 가입…수익자도 그녀와 양녀 딸" 충격
- 괌 원정출산 산모, 20시간 방치 홀로 사망…알선업체 "개인 질병, 우린 책임 없다"
- 격투기 선수 폰에 '미성년자 성착취 영상' 수십개…경찰, 알고도 수사 안했다
- 토니안 "상상초월 돈 번 뒤 우울증…베란다 밑 보며 멋있게 죽는 방법 생각"
- 절도·폭행에 세탁실 소변 테러…곳곳 누비며 공포감 '고시원 무법자'
- 김태희, ♥비·두 딸과 성당서 포착…"꿈꾸던 화목한 가정 이뤄"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
- 박나래 "만취해 상의탈의…이시언이 이단옆차기 날려 막아"
- 최현욱, SNS '전라 노출' 사진 게시 사고…'빛삭'에도 구설
- 12억 핑크 롤스로이스에 트럭 '쾅'…범퍼 나갔는데 "그냥 가세요" 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