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평군, 행안부 정보공개종합평가 최우수 등급 달성

노진균 2022. 12. 19. 15:4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경기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19일 가평군에 따르면,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에 대안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가평군 관계자는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다가올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경기 가평군청 전경. 사진=가평군

[파이낸셜뉴스 가평=노진균 기자] 경기 가평군이 행정안전부 주관 2022년 정보공개종합평가에서 최우수 등급에 선정됐다.

19일 가평군에 따르면, 정보공개종합평가는 제도 운영의 신뢰성 확보와 공공기관의 공개의무에 대안 인식 제고를 위해 실시되고 있다. 평가는 사전정보와 원문공개, 청구처리, 고객관리 등 4개 분야 10개 지표를 기준으로 진행된다.

군은 사전정보 분야에서 만점을 받는 등 전년 대비 12.5점이 상승한 점수로 전국 82개 군 중 상위 20%에 들어 전년보다 두 단계 오른 최우수 등급을 받았다.

가평군 관계자는 “정보공개제도의 투명성 확보와 군민의 알 권리 향상을 위해 노력하면서 다가올 내년 평가에서도 좋은 성적을 얻을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Copyright © 파이낸셜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