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문희경 "금잔디=트로트계의 송혜교, 너무 예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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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에서 문희경이 금잔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생SHOW' 공연을 앞둔 문희경, 금잔디, 김원효, 영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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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컬투쇼'에서 문희경이 금잔디를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이하 '컬투쇼')에는 '생SHOW' 공연을 앞둔 문희경, 금잔디, 김원효, 영기가 출연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한 청취자는 금잔디의 출연에 "14년도에 모 횟집에서 봤다. 손님들이 모두 뛰쳐나갔던 기억이 있다"고 했고, 금잔디는 "'오라버니'가 한참 히트를 쳤을 때다. 이땐 애교, 교태로 꽉 찬 금잔디였다. 이젠 그렇게까진 못하겠다"고 부끄러워했다.
이어 김원효가 그런 금잔디에 대해 "미인이시다. 복스럽게 예쁜 것 같다"고 하자 문희경은 "제가 금잔디 씨를 보고 별명을 지어주기도 했다. 트로트계의 송혜교라고. 너무 예쁘다"고 공감했고, 영기는 "문희경 선배님이니까 할 수 있는 멘트다. 저처럼 위치가 애매한 사람이 그런 얘기를 하면 위험하다"고 농담해 모두를 폭소케 만들었다.
한편 '생SHOW'는 가수 한혜진, 안성훈, 정다경, 금잔디를 비롯해 배우 문희경, 코미디언 허경환, 김원효 등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대거 출격하는 콘서트로, 아티스트들은 다채로운 무대와 코너를 통해 관객들과 잊지 못할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오는 24일 오후 5시 일산 킨텍스 제1전시장 4홀에서 개최된다.
[티브이데일리 김종은 기자 news@tvdaily.co.kr / 사진=SBS 파워FM '컬투쇼']
컬투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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