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롤리’ 측 “김현주X박희선 충격적 사고 발생, 첫회부터 반전”

박아름 2022. 12. 19. 15:46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부부의 위기와 격변이 예고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 측은 12월 19일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스틸컷을 공개했다.

'트롤리'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남중도, 김혜주 부부의 특별할 것 없지만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소식과 사고가 발생한다. 첫 회부터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전개가 펼쳐지며 순식간에 이야기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뉴스엔 박아름 기자]

‘트롤리’ 김현주 박희순 부부의 위기와 격변이 예고됐다.

SBS 새 월화드라마 ‘트롤리’(연출 김문교/극본 류보리) 측은 12월 19일 김혜주(김현주 분), 남중도(박희순 분) 스틸컷을 공개했다.

‘트롤리’는 과거를 숨긴 채 살던 국회의원 아내의 비밀이 세상에 밝혀지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미스터리 딜레마 멜로다.

첫 방송을 앞두고 공개된 사진에는 한밤중 행방이 묘연해진 딸을 찾아 거리에 나선 김혜주, 남중도의 모습이 담겨있다. 애가 타는 마음에 눈물이 가득 고인 김혜주와 그런 아내를 걱정스럽게 바라보는 남중도. 앞선 하이라이트 영상 속 실종 수사를 두고 정치인의 양심과 부모의 본심 사이에서 갈등하던 두 사람이 선택한 것은 역시 딸을 찾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었다.

하지만 한 줄기 희망의 빛도 잠시, 이들에겐 다시 한번 불행의 그림자가 드리운다. 이어진 사진 속 노란 폴리스라인과 그 주변으로 모여든 경찰과 기자들의 실루엣은 심상치 않은 사건 현장을 짐작게 한다. 그 가운데 망연자실해 주저앉은 김혜주의 공허한 눈빛과 금방이라도 무너져 내릴 듯한 남중도의 불안한 표정이 이목을 집중시킨다.

‘트롤리’ 제작진은 “오늘(19일) 방송되는 1회에서는 남중도, 김혜주 부부의 특별할 것 없지만 평범한 일상을 뒤흔드는 충격적인 소식과 사고가 발생한다. 첫 회부터 예측할 수 없는 반전과 전개가 펼쳐지며 순식간에 이야기 빠져들게 될 것”이라고 전했다. (사진=스튜디오S 제공)

뉴스엔 박아름 jamie@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