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세종상담포럼 - 동계 워크숍' 개최

김정환 기자 2022. 12. 19. 15: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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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와 상담심리학과,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등은 내년 1월7일 오후 1시부터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종 상담 포럼 -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MBTI를 조사하고 해석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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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김정환 기자 = 세종사이버대학교(총장 신구) 상담심리센터와 상담심리학과,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 등은 내년 1월7일 오후 1시부터 줌 프로그램을 활용해 학생과 교직원, 심리학에 관심 있는 일반인을 대상으로 '세종 상담 포럼 - 동계 워크숍'을 개최한다.

김정 교수(MBTI 일반 강사·전문 상담사·중독 심리전문가) 진행한다.

최근 정신 건강에 국민적 관심이 높아지면서 상담심리학자 양성 필요성이 증대하고 있으나 비전공자에게는 과정이 어렵고 복잡하게 느껴진다는 문제가 제기돼 왔다. 특히 전문성을 갖춘 상담심리학자가 되기 위해 필요한 교육 과정을 원스톱으로 진행할 수 있는 커리큘럼 마련이 지속해서 요구되고 있다.

'세종 상담 포럼'은 전문 상담심리학자 양성을 위해 만들어진 학사-석사-수련 실습 연계 프로그램이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에서 상담심리학사를 취득하고, 세종대 교육대학원 상담심리전공으로 진학해 석사를 취득할 수 있다. 장학금 혜택과 상담심리센터가 운영하는 수련 실습 제도 참여 기회를 제공한다.

이번 워크숍 주제는 '유능한 상담자가 되기 위한 MBTI 활용'이다.

'MBTI'는 "사람들 간 사이성은 불규칙적인 것이 아니라 유형이라는 패턴을 형성한다"는 카를 구스타프 융(1875~1961)의 이론에 근거해 캐서린 C. 브릭스와 이사벨 B. 마이어스가 개발한 객관적인 성격 유형 검사다.

활용 분야로는 일상생활 및 개인 상담, 학교 교육, 팀 빌딩과 조직 분야에서 자기 이해 및 계발, 대인 관계 개선, 양육 방법·진로·학습 방법 개발, 갈등 관리, 의사 소통 기술, 조직 구성 등 다양하다.

포럼은 워크숍에서 참여자가 MBTI를 통합적으로 이해하고, 실제 활용할 수 있도록 실시 및 해석 방법을 가르친다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학과 김기호 교수(임상심리전문가)는 "MBTI를 조사하고 해석해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사람에 관해 깊이 있게 이해할 시간이 될 것이다"고 소개했다.

자세한 사항은 세종사이버대 상담심리센터 홈페이지 확인.

☞공감언론 뉴시스 ace@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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