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영기 “‘생쑈 콘서트’서 많은 역할 맡아”

김나영 MK스포츠 기자(mkculture@mkculture.com) 2022. 12. 19. 15: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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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기가 '생쑈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문희경-금잔디-김원효-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허경환은 "이번 생쇼에 문희경 씨가 나와서 노래하니까 얼마나 좋겠냐. 중간중간에 연기도 들어간다. 듀엣도 하고"라고 급 홍보했다.

허경환은 "영기 씨가 노래도 개그도 되니까. 정리 정돈도 해주고 부를 때도 열심히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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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투쇼’ 영기가 ‘생쑈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19일 오후 방송된 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개그맨 허경환이 스페셜 DJ를 맡은 가운데, 문희경-금잔디-김원효-영기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이날 청취자는 메시지를 통해 “문희경 님 20대도 울고 가겠어요?”라면서 “원래 래퍼였다”고 말했다.

영기가 ‘생쑈 콘서트’에 임하는 소감을 전했다. 사진=SBS 라디오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 캡쳐
이에 문희경은 “랩도 하긴 했다”라며 즉석에서 랩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허경환은 “이번 생쇼에 문희경 씨가 나와서 노래하니까 얼마나 좋겠냐. 중간중간에 연기도 들어간다. 듀엣도 하고”라고 급 홍보했다.

김원효 역시 “콜라보 곡도 있어서 다양하다”라고 전했다.

영기는 “저는 이번에 감사하고 민망한 게 가창자와 비가창자 사이에 넣어놨다. 솔로도 중요하지만, 콜라보에 들어가서 노래를 했으면 좋겠다고 해서 제가 많은 역할을 맡고 있다”라고 귀띔했다.

허경환은 “영기 씨가 노래도 개그도 되니까. 정리 정돈도 해주고 부를 때도 열심히 부른다”라고 덧붙였다.

‘생쑈 콘서트’는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 아티스트들이 꾸미는 콘서트다. 오는 24일 개최될 예정이다.

[김나영 MK스포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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