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 서구지회,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개최 등

정재익 2022. 12. 19. 15: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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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2022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연말 사업 평가를 위해서다.

이어 자유수호활동 유공자 시상,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사업 영상물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대구시 서구는 2022년 에너지절약 업무 및 정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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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뉴시스] 정재익 수습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2022년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 2022.12.19. (사진 = 대구시 서구 제공)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정재익 수습기자 = 한국자유총연맹 대구서구지회는 '2022 통일촉진 민주시민교육 및 연말 사업평가회'를 개최했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주민의 안보 의식을 높이고 연말 사업 평가를 위해서다.

북한 이탈 주민 출신 안보전문 교수는 '통일이 내일이면 안보는 오늘입니다'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이어 자유수호활동 유공자 시상, 북한이탈주민 자녀 장학금 전달, 사업 영상물 시청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 서구, 에너지절약 평가 최우수 기관 선정

대구시 서구는 2022년 에너지절약 업무 및 정책추진 평가에서 최우수 기관에 선정됐다고 19일 밝혔다.

8개 구·군을 대상으로 에너지 이용 합리화 추진 등 9개 항목에 대한 실적과 계획 등을 평가했다.

서구는 저소득 가구와 사회복지시설에 LED 전등 무료 교체, 난방비 등을 지원해 준 공로가 인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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