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PGA, E1 채리티오픈 자선기금 3천만원 복지기관 후원

김동찬 2022. 12. 19. 15: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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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5월에 열린 제10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으로 복지기관 등에 후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LPGA는 총 3천만원 상당의 후원 기금 및 물품을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여섯 곳의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16일 동천의 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소아암NGO한빛에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고, 19일에는 생명누리의 집, 의정부영아원,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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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의 자선기금 및 물품 전달식 사진. [KLPGA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여자프로골프협회(KLPGA)는 5월에 열린 제10회 E1 채리티오픈을 통해 마련한 자선기금으로 복지기관 등에 후원 기금과 물품을 전달했다고 19일 밝혔다.

KLPGA는 총 3천만원 상당의 후원 기금 및 물품을 16일과 19일, 이틀에 걸쳐 여섯 곳의 복지 기관에 전달했다.

16일 동천의 집, 밥상공동체 연탄은행, 소아암NGO한빛에 후원 기금 및 물품을 전달했고, 19일에는 생명누리의 집, 의정부영아원, 한사랑장애영아원에 따뜻한 마음을 전했다.

KLPGA와 E1은 E1 채리티오픈에서 조성된 자선기금 1억 6천만원 가운데 1억원을 지난달 굿네이버스에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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