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케이, 단독 팬미팅 성료…"위안 주는 아티스트 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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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JUN.K)가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지난 17~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엔드/앤드(END/AND)'를 개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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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장인영 인턴 기자 = 그룹 투피엠(2PM) 멤버 준케이(JUN.K)가 단독 팬미팅을 성료했다.
19일 소속사 JYP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준케이는 지난 17~18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마스터카드홀에서 단독 팬미팅 '엔드/앤드(END/AND)'를 개최했다.
이날 공연에서 준케이는 '2022 연말정산과 2023 버킷리스트', '고, 스톱, 만세 댄스', '믹스뮤직퀴즈', '돌림판 랜덤 10곡' 등 다양한 코너로 팬들과 소통했다.
또, 연말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러브 레터(LOVE LETTER)'를 시작으로 '우리집', '얼라이브 파트2(alive pt2)', 이번 팬미팅을 위해 솔로 버전으로 편곡한 '보고싶어, 보러갈게', '띵크 어바웃 유(THINK ABOUT YOU)', '베터 맨(BETTER MAN)', '쉼표' 어쿠스틱 버전, '하이어(Higher)', '에베레스트(EVEREST)' 등 총 10곡에 달하는 무대로 분위기를 끌어올렸다.
앙코르곡으로는 겨울 감성이 돋보이는 '11월부터 2월까지'를 가창했다. 준케이는 "팬들과 같이 호흡하고 눈 맞춤하는 이 순간이 그 언제보다 행복하다. 추운 날 먼 걸음 해주셨는데 우리 팬분들에게도 이번 팬미팅이 선물처럼 느껴졌으면 좋겠다. 한 분 한 분 모두가 행복하고 건강하시면 더 바랄 게 없다. 여러분의 스트레스를 해소시키고 위안이 되어줄 수 있는 아티스트가 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young62@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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