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취 운전' 김새론, 결국 재판 간다...'불구속 기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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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취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과 그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동승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우영)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기소 했으며,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20대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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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연예뉴스 ㅣ 강경윤 기자] 만취해 운전하다가 교통사고를 일으킨 배우 김새론과 그가 운전하는 차량에 탑승한 동승자가 재판에 넘겨졌다.
서울중앙지검 형사5부(부장검사 최우영)는 도로교통법 위반(음주운전·사고 후 미조치) 혐의로 16일 김새론을 불구속기소 했으며, 당시 차량에 함께 타고 있던 동승자 20대 A씨도 음주운전 방조 혐의로 불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겨졌다.
지난 5월 18일 오전 8시께 김새론은 강남구 청담동에서 혈중알코올농도는 약 0.2%의 상태로 자신의 차량을 몰고 운전을 하던 중 가드레일과 가로수, 변압기 등을 들이받은 혐의를 받는다.
이 사고로 변압기가 망가져 주변 상점 등 57곳은 약 3시간 동안 전기 공급이 끊겨 피해를 입기도 했다.
김새론은 골드메달리스트와의 전속계약이 만료됐다.
kykang@s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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