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2B유통 전문성’ 서브원, 경기도 소상공인 돕는다

2022. 12. 19. 15: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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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경기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서브원이 운영하는 자영업자 전문몰 '오너하이'에서는 경기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가공식품·배달용기·매장용기·사무용품 구입을 지원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서브원 측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 사업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전통시장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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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00여 고객사 전용 폐쇄몰 ‘브이멤버스’ 입점 지원

국내 1위 MRO(기업운영자재) 기업 서브원(대표 김동철)이 경기도 소상공인과 전통시장의 판로확대를 지원한다.

19일 서브원에 따르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 및 경기도상인연합회와 이런 내용의 업무협약을 했다.

이 협악으로 서브원은 1300여 고객사의 약 200만명 임직원 대상 온라인 폐쇄몰인 ‘브이멤버스’에 경기도 소상공인들의 입점 판매를 지원한다. 브이멤버스 몰은 서브원 고객사의 임직원들이면 누구나 회원으로 이용 가능한 온라인몰. 5만2000명의 회원에게 1000여개 브랜드의 1만여 상품을 연중 최저가 혜택으로 제공하고 있다.

또 서브원은 다가오는 설을 맞아 경기 전통시장 선물세트 특판전을 브이멤버스에서 진행한다. 서브원이 운영하는 자영업자 전문몰 ‘오너하이’에서는 경기 전통시장 소상공인들에게 가공식품·배달용기·매장용기·사무용품 구입을 지원하는 쿠폰을 제공한다.

서브원 측은 “고금리, 고물가로 어려운 소상공인 및 전통시장 상인들의 판로확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 당사 사업인프라를 활용해 소상공인·전통시장과 상생하겠다”고 밝혔다.

유재훈 기자

freiheit@heraldcorp.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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