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소식]달서구 선사아카데미 등

이상제 2022. 12. 19. 1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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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달서구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만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여행, 선사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선사아카데미는 고고학자의 '우리 동네 선사시대 고고학자에게 물어보살' 특강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뤄졌다.

선사덮밥 그리기, 선사시대 토기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5000년 역사를 2만년으로 확장시킨 선사유적들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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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사시대 토기 제작 수업. 달서구청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대구=뉴시스]이상제 수습기자 = 대구시 달서구는 문화재청이 주관한 '2만년을 이어온 선사시대로 여행, 선사아카데미'를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각 지역 문화유산에 담긴 이야기와 의미를 문화 콘텐츠로 활용해 지원하는 문화행사다.

선사아카데미는 고고학자의 '우리 동네 선사시대 고고학자에게 물어보살' 특강과 다양한 체험행사로 이뤄졌다.

선사덮밥 그리기, 선사시대 토기 제작 등으로 구성했다.

달서구는 대구의 5000년 역사를 2만년으로 확장시킨 선사유적들을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자원화하기 위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달서구, 대한민국 지식대상 행안부 장관상

대구시 달서구는 대한민국 지식대상에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19일 밝혔다.

행안부는 행정·경영문화 확산을 위해 매년 중앙부처와 지자체, 공공기관 및 민간기업 등을 대상으로 우수사례를 발굴해 시상하고 있다.

이번 지식대상은 행정 분야 11곳 행정기관, 경영 분야 9곳 공공기관과 민간기업을 선정했다.

달서구는 지식의 공유와 소통으로 열어나가는 달서의 시대를 목표로 참신한 아이디어를 발굴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미세 먼지 해결 방안 발굴, 정책화로 미세먼지 저감 성과 등 다양한 지식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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