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잔디 “‘생SHOW’ 21세기판 악극…故 송해와 악극 경험서 영감”(컬투쇼)

박정민 2022. 12. 19. 1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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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금잔디가 '생SHOW'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 과정을 언급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은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생SHOW'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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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박정민 기자]

가수 금잔디가 '생SHOW' 콘서트를 선보이게 된 과정을 언급했다.

12월 19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생각엔터테인먼트 소속인 영기, 금잔디, 김원효, 문희경은 오는 24일 일산 킨텍스에서 개최되는 '생SHOW' 콘서트 무대에 오른다.

김원효는 "저희 회사 라인업이 풍성하다. 가수로는 김호중 씨, 금잔디 씨, 한혜진 씨도 있고 '미스트롯', '미스터트롯'에서 활약했던 분들도 있다. 특이한 게 아나운서가 들어와도 트로트를 한다"고 웃었다.

금잔디는 "송해 선생님이 살아계실 때 전국을 돌아다니면서 악극을 선보인 적 있다. 대표님이랑 이야기하다가 크리스마스를 특별하게 보여줄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하다가 그 이야기가 나왔다. 정말 급작스럽게 대본이 나왔는데 너무 열심히 해주니깐 기대된다"며 "21세기판 악극이고 신세대 느낌 유랑 극단이다"고 설명했다.

(사진=뉴스엔DB)

뉴스엔 박정민 odul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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