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NC 챔피언십 마치고 포옹하는 우즈 부자

심재훈 2022. 12. 19. 15: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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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 우즈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가족 골프대회인 PNC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을 마치고 포옹하고 있다.

다리와 발목을 다친 채 경기에 임한 우즈 부자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카스 싱 부자가 26언더파 1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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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랜도 AP=연합뉴스) 타이거 우즈(오른쪽)와 아들 찰리 우즈가 18일(현지시간) 미국 플로리다주 올랜도의 리츠 칼턴 골프클럽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 가족 골프대회인 PNC 챔피언십 마지막 라운드 18번 홀을 마치고 포옹하고 있다. 다리와 발목을 다친 채 경기에 임한 우즈 부자는 공동 8위로 대회를 마쳤다. 이번 대회에서는 비제이 싱(피지)과 카스 싱 부자가 26언더파 118타로 우승을 차지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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