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드컵 끝나도 '드리머스'는 뜨겁다…방탄소년단 정국, 아이튠즈·스포티파이 호성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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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른 2022 피파 월드컵 카타르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공개된 '드리머스'(Dreamers)는 전 세계 10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 송'차트(11월 20일 자) 2위,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11월 25~27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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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정혜원 기자] 그룹 방탄소년단 정국이 부른 2022 피파 월드컵 카타르 공식 사운드 트랙 '드리머스'가 큰 인기를 얻고 있다.
19일 소속사 빅히트뮤직에 따르면 지난달 20일 공개된 '드리머스'(Dreamers)는 전 세계 102개 국가/지역의 아이튠즈 '톱 송' 차트에서 1위, 스포티파이 '데일리 글로벌 톱 송'차트(11월 20일 자) 2위, 스포티파이 '톱 송 데뷔 글로벌' 차트(11월 25~27일자)에서 1위를 차지했다.
또한 '드리머스'는 빌보드 재팬 '핫 100'차트(집계 기간 11월 21~27일)에 6위로 진입한 이래 3주 연속 차트인했고, 일본 오리콘 '데일리 디지털 싱글' 랭킹에서는 발매 첫날부터 이틀 연속 최상위권에 올랐다.
유튜브 뮤직 '글로벌 톱 송 차트'에서는 4주 연속 상위권을 유지했고, 국내 음원 사이트 멜론 '톱100' 차트(12월 4일 자)에서는 역주행까지 하며 최고 5위를 찍는 등 다수의 글로벌 차트에서 상위권에 랭크됐다.
또한 미국 음악 전문 매체 빌보드가 발표한 최신 차트(12월 17일 자)에 따르면 '드리머스'는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에서 3주 연속 차트인했다. 공개 1주차에 '월드 디지털 송 세일즈'와 '디지털 송 세일즈' 1위를 기록했으며 빌보드 '글로벌 200', '글로벌(미국 제외)'등 최신 차트에서도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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