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골 터뜨린 후 기뻐하는 아르헨 메시·디마리아

이소정 2022. 12. 19. 15: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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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왼쪽)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 앙헬 디마리아와 기뻐하고 있다.

왼쪽으로 돌파하던 디마리아는 프랑스 우스만 뎀벨레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이를 메시가 성공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서 온 프랑스를 승부차기에서 4-2로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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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사일 AP=연합뉴스)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 리오넬 메시(왼쪽)가 18일(현지시간) 카타르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프랑스를 상대로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첫 골을 터뜨린 뒤 동료 앙헬 디마리아와 기뻐하고 있다. 왼쪽으로 돌파하던 디마리아는 프랑스 우스만 뎀벨레의 파울을 유도해 페널티킥 기회를 얻었고, 이를 메시가 성공해 페널티킥 선제골을 터뜨렸다. 이날 아르헨티나는 연장전까지 3-3으로 맞서 온 프랑스를 승부차기에서 4-2로 꺾고 월드컵 우승을 차지했다. 2022.12.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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