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보하우스디오픈 올해 시청률 1위..한국여자오픈은 최고의 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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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보 하우스디 오픈이 2022년 진행된 한국여자프로골프(KLPGA) 투어 32개 대회 가운데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KLPGA 투어를 중계하는 SBS골프는 19일 지난 7월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시청률은 0.682%로 올해 열린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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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LPGA 투어를 중계하는 SBS골프는 19일 지난 7월 열린 대보 하우스디 오픈의 시청률은 0.682%로 올해 열린 KLPGA 투어 대회 가운데 가장 높은 시청률을 보였다고 밝혔다.
이 대회는 지난해 상금왕을 차지한 박민지(24)가 40년 만에 시즌 3차례 타이틀 방어라는 기록에 도전해 팬들의 주목을 받았다.
8월 열린 제주 삼다수 마스터스 최종일 경기는 라운드별 최고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지한솔(26)이 15∼18번홀에서 4연속 버디를 잡아내며 대역전극으로 우승한 이 대회의 최종 4라운드 시청률은 1.095%를 기록했다.
임희정(22)이 19언더파를 기록하며 대회 최소타 우승을 차지했던 DB그룹 한국여자오픈의 최종 라운드에선 분당 시청률이 2.031%까지 치솟아 ‘최고의 1분’을 장식했다.
올해 SBS골프가 중계한 KLPGA 투어 전 대회 평균 시청률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와 한국프로골프(KPGA) 코리안투어 그리고 미국프로골프(PGA) 투어보다 훨씬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시청률 조사업체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LPGA투어 대회 평균 시청률은 0.467%로 나타났고 LPGA투어 대회 시청률은 0.212%, KPGA 코리안투어 0.360%, PGA 투어 0.059%로 조사됐다.
주영로 (na1872@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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