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읍 중앙로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 야간경관 명소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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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최근 연말 연시를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월읍 중앙로에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 주제의 야간경관 명소 새단장을 마무리 했다.
야간조명 점등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면서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연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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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월군이 최근 연말 연시를 맞아 군민과 방문객들에게 새로운 볼거리를 제공하고 활기찬 분위기 조성을 위해 영월읍 중앙로에 ‘별이 빛나는 은하수길’ 주제의 야간경관 명소 새단장을 마무리 했다.
비교적 유동 인구가 많은 보건소 입구에서 농협사거리에 이르는 중앙로 700m 구간에 은하수 야간조명 및 소나무 경관트리는 물론 인근 소공원에는 원형 야간조명도 설치해 관광도시 지역 이미지를 부각시켰다.
야간조명 점등은 오후 5시부터 다음날 오전 7시까지 밤하늘을 환하게 밝히면서 생동감 있고 아름다운 도시경관 조성을 연출해 이색적인 볼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전우진 경관팀장은 “그동안 어두웠던 도심이 대표적인 야간경관 명소로의 재탄생이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경관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살기 좋은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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