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체육회,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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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체육회가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펜싱장에서 개최한 '2022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한편 2023년 꿈꾸는 펜싱학교는 내년 3월부터 5개 펜싱학교(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매봉중, 대전대, 대전월드컵경기장,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등)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은 2월1일부터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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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뉴스1) 김기태 기자 = 대전체육회가 지난 17일 대전월드컵경기장 내 펜싱장에서 개최한 '2022 꿈꾸는 펜싱학교 남·여 종목별 동호인대회'를 성공적으로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대전체육회가 주최하고 대전펜싱협회가 주관한 이번 대회는 2022 꿈꾸는 펜싱학교 참가자와 대한체육회 운영 프로그램인 신나는 주말체육학교 등 회원 100여 명이 유소년부와 일반부로 나눠 그간 갈고 닦은 실력을 겨뤘다
경기는 플러레, 에뻬, 사브르 남·여 개인전으로 각 경기별 3분 3세트 5포인트 방식으로 15점을 먼저 득점한 선수가 승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이승찬 회장은 “해를 거듭할수록 펜싱에 대한 관심과 참여도가 높아지고 있어 스포츠 선진화와 동호인과 선수의 선순환 시스템운영의 모범적인 종목이 될 수 있도록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2023년 꿈꾸는 펜싱학교는 내년 3월부터 5개 펜싱학교(대전대흥초등학교, 대전매봉중, 대전대, 대전월드컵경기장, 유성종합스포츠센터 등)에서 운영할 예정이며 모집은 2월1일부터 진행된다.
presskt@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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