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소년, SS501 히트곡 '스노우 프린스' 리메이크…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그룹 미래소년(MIRAE)이 특별한 겨울 인사를 건넨다.
미래소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now Prince(스노우 프린스)'를 발매한다.
스페셜 싱글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만큼 미래소년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now Prince'를 발매한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스포츠조선 정빛 기자] 그룹 미래소년(MIRAE)이 특별한 겨울 인사를 건넨다.
미래소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now Prince(스노우 프린스)'를 발매한다. 2세대 대표 보이그룹 SS501의 히트곡을 미래소년만의 Z세대 감성으로 재해석해 원곡과는 또 다른 매력을 선사할 예정이다.
올해 1월과 9월 두 장의 미니앨범을 발표하며 쉼 없이 달려온 미래소년은 겨울을 맞아 깜짝 윈터송을 준비한 가운데, 이들의 스페셜 싱글 'Snow Prince'가 기대되는 세 가지 포인트를 짚어봤다.
▲ SS501 히트곡 리메이크…미래소년표 Z세대 감성으로 재탄생
SS501의 대표곡으로 손꼽히는 'Snow Prince'는 2005년 발매된 뒤 매해 연말이면 재소환되는 명곡이다. 특유의 밝고 경쾌한 멜로디가 겨울과 잘 어우러지며 음악 팬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았다.
미래소년은 원곡이 지닌 로맨틱한 분위기를 가져가면서도 자신들만의 Z세대 감성을 노래 곳곳에 녹였다. 따뜻한 아날로그 악기를 사용해 멤버들의 부드러우면서도 깨끗한 목소리의 매력을 부각시켰고, 멤버 카엘이 랩 메이킹에 참여해 한층 성장한 음악적 역량을 발휘한다.
▲ '순수+풋풋' 소년미 넘치는 일곱 '백설왕자'
미래소년은 싱글 발매 전 공개된 단체 및 개인 티저 이미지를 통해 '백설왕자'로 변신해 팬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하얀 눈처럼 맑고 청량한 모습으로 순수하면서도 풋풋한 소년미를 강조했다.
특히, 이들은 세련되면서도 기품 있는 트위드룩과 니트 등의 겨울 패션 아이템을 활용한 캐주얼룩을 완벽 소화하며 다채로운 매력을 뽐냈다.
▲ 팬들 위한 특별한 윈터송…연말 분위기 극대화
'Snow Prince'는 미래소년이 해외 일정을 소화하는 중에도 팬들을 위해 틈틈이 준비한 앨범이다. 지난 2021년 3월 데뷔 후 '2021 엠넷 재팬 팬스 초이스 어워즈'와 '2022 대한민국 퍼스트브랜드 대상', '2022 브랜드 고객충성도 대상'에서 신인상 3관왕을 달성하기까지 미래소년에게 큰 사랑과 지지를 보내 준 팬들에게 전하는 마음을 담았다.
스페셜 싱글이 크리스마스 시즌에 맞춰 발매되는 만큼 미래소년은 연말 분위기를 극대화, 추운 겨울을 녹이는 따스한 음악으로 팬들에게 훈훈함을 선사할 예정이다.
한편, 미래소년은 오는 20일 오후 6시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스페셜 싱글 'Snow Prince'를 발매한다. 내년 3월에는 현지 팬들의 뜨거운 러브콜로 브라질 4개 도시를 방문해 프로모션을 펼칠 계획이다.
정빛 기자 rightlight@sportschosun.com
Copyright © 스포츠조선.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유명 댄서, 모텔서 숨진채 발견...향년 40세
- 김구라, 유재석의 SBS '연예대상' 수상 '예상 적중'! MBC·KBS 전망은 어떻게 했나?
- '재력가와 결별' 박민영 “쉽지 않은 한해”였다더니 쏙 빠진 살
- 진화, '♥함소원'이 얼마나 돈 잘 벌면…'명품 G사' 쓸어버리는 클래스
- 이승기, 후크에 54억 입금 받은 후 소름 돋는 반응?..“오히려 담담”
- 지드래곤, '조카 바보' 어깨 올라가는 온가족 지원사격...조카도 'PO…
- [SC이슈] "세상이 억까" 이홍기, 최민환 빠진 첫 공연서 '피의 쉴드…
- [SC이슈] 박수홍♥김다예, 백일해 논란 사과에도 갑론을박 "'슈돌'은 …
- "40대 안믿겨" 송혜교, 핑클 이진과 또 만났다..주름하나 없는 동안 …
- 쯔양 '전 남친 착취 폭로' 그후 겹경사 터졌다 "1000만 다이아 버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