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닛, ‘기계학습 이용 의료영상 판독 품질관리’ 특허 취득

[이데일리 김응태 기자] 루닛(328130)은 ‘기계학습을 이용한 의료 영상 판독의 품질 관리 방법 및 장치’와 관련한 국내 특허를 취득했다고 19일 공시했다. 해당 특허는 의료 영상에 대한 인공지능 모델의 분석 결과와 의료인의 판단 결과를 비교해 의료인의 워크리스트를 결정하는 방법 및 장치에 관한 내용이다.

회사 측은 “이번 특허를 활용해 높은 정확도의 인공지능 모델로 의료인의 효율적인 업무수행을 보조하고, 환자들이 제공받는 의료 수준을 효과적으로 높임으로써 진단 보조 소프트웨어의 시장 경쟁력을 강화하겠다”고 설명했다.

김응태 (yes010@edaily.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