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이 비통, 2022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트로피 트렁크 공개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루이 비통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트로피 트렁크를 공개했다.
한편, 루이 비통은 트로피 트렁크 공개에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및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등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Victory is a State of Mind)'를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바 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루이 비통은 19일(한국시간) 카타르 도하의 루사일 스타디움에서 개최된 2022 국제축구연맹(FIFA) 카타르 월드컵 결승전에서 트로피 트렁크를 공개했다. 해당 트로피 트렁크는 결승전 시작에 앞서, 루이 비통 앰버서더이자 영화 배우인 디피카 파두콘(Deepika Padukone)과 2010 월드 챔피언이자 스페인 전 축구선수인 이케르 카시야스(Iker Casillas)가 선보였다.
루이 비통이 디자인한 FIFA 월드컵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FIFA WORLD CUP™ TROPHY TRAVEL CASE)는 이번이 네 번째로, 지난 2018 FIFA 러시아 월드컵, 2014 FIFA 브라질 월드컵, 2010 FIFA 남아프리카공화국 월드컵 공식 트로피 케이스를 제작해왔다. 루이 비통은 '우승의 영광은 루이 비통과 함께 여행한다(Victory travels in Louis Vuitton)'는 표어 아래 지난 30년이 넘는 시간 동안 세계적인 스포츠 경기와 협업하며 우승 트로피를 위한 맞춤형 케이스를 선보이는 중이다.
FIFA 월드컵 트로피를 위한 트로피 트렁크를 비롯해, 루이 비통의 모든 트로피 케이스는 프랑스의 아니에르(Asnières)에 위치한 루이 비통 공방에서 제작된다. 최장 400시간 이상 숙련된 장인의 수작업을 거치며, 각 스포츠 경기에서 받은 영감과 루이 비통의 수준 높은 장인 정신이 결합해 탄생한다. 트로피 트래블 케이스 제작을 통해 승리의 순간을 함께 해온 루이 비통의 역사는 지난 7월 출간된 서적 『루이 비통 트로피 트렁크(Louis Vuitton Trophy Trunks)』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루이 비통은 트로피 트렁크 공개에 앞서 2022 카타르 월드컵에서 우승을 차지한 아르헨티나 축구대표팀의 주장인 축구선수 리오넬 메시(Lionel Messi) 및 포르투갈 축구선수 크리스티아누 호날두(Cristiano Ronaldo)가 등장하는 브랜드 캠페인 '승리는 마음의 상태를 반영한다(Victory is a State of Mind)'를 지난 11월 19일 공개한 바 있다. 해당 캠페인은 세기의 라이벌로 손꼽히는 전설적인 두 축구선수가 루이 비통 다미에 트렁크 서류 가방을 즉석 체스판 삼아 대결하는 모습을 묘사했다.
- 이메일 :jebo@cbs.co.kr
- 카카오톡 :@노컷뉴스
- 사이트 :https://url.kr/b71afn
CBS노컷뉴스 조혜령 기자 tooderigirl@cbs.co.kr
▶ 기자와 카톡 채팅하기▶ 노컷뉴스 영상 구독하기
Copyright © 노컷뉴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김건희 여사 관저 공사 특혜 의혹' 등 감사 들어가는 감사원
- 태아 시신 제단에 올린 친트럼프 美신부…엽기 행각에 사제직 박탈
- 제자들에게 10년간 성관계 강요한 교수…美줄리아드 '발칵'
- '공짜 야근' 부르는 포괄임금제…노동부, 사상 첫 기획감독
- "헤어지자" 이별 통보에 연인 살해한 男 긴급체포
- 尹 연말선물 '중국산·미국산' 논란에…"향후 원산지 확인"
- 야3당, '핼러윈참사' 국정조사 개문발차…단독의결
- 일제강제동원시민모임 "대한민국 훈장도 일본 허락받고 줘야 하나"
- 與 전대 룰 '당심 100%' 만장일치 의결…결선투표 도입
- 국세청 고액·상습체납자 가상자산 712억 강제징수…425억 현금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