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지방우정청, 연말 사랑나눔 활동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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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지역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지역밀착형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2023년에도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의 우체국 공적역할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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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사내용 요약
지역 소외계층에게 후원물품 지원으로 따뜻한 마음 전해
[전주=뉴시스] 김민수 기자 = 전북지방우정청(청장 김꽃마음)은 지역복지시설에 필요한 물품을 후원하는 지역밀착형 사랑나눔 활동을 전개했다고 19일 밝혔다.
전북청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연말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도록 호성보육원과 전주연탄은행에 필요한 후원물품을 전달했다.
후원물품은 지역복지시설 후원아동 및 에너지 취약계층 등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전북지방우정청은 “지역사회의 어려운 이웃들이 연말 사랑나눔 후원물품을 전달받아 추운겨울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으면 좋겠다”며 “2023년에도 우체국 네트워크를 활용해 복지사각지대를 발굴하고, 지역사회 내의 우체국 공적역할 실현을 위해 더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전북지방우정청 및 도내 16개 시·군 우체국 직원들로 구성된 ‘우체국 행복나눔봉사단’은 2022년 지역 소외계층 약 3000명을 대상으로 후원물품 지원, 사랑의 집수리 활동 및 사랑의 연탄배달 활동 등 지속적이고 다양한 지역밀착형 사회공헌 활동을 펼쳤다.
☞공감언론 뉴시스 leo@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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