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노종합기술원, 센서산업 육성 지원 성과 공유 교류회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나노종합기술원은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국내 센서산업 육성 지원성과 발표 및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서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을 논의키 위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및 유관기관, 센서기업 등 국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성과, K-센서 제조지원사업,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기사내용 요약
12개 센서기업 제품 전시, 우수성과 발표
K-센서 제조지원사업 소개…센서기업 발전방안 논의
[대전=뉴시스] 김양수 기자 = 나노종합기술원은 19일 대전 롯데시티호텔에서 국내 센서산업 육성 지원성과 발표 및 교류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센서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을 논의키 위한 이번 행사에는 대전시 및 유관기관, 센서기업 등 국내 산학연관 관계자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그동안의 지원성과, K-센서 제조지원사업, 대전시 산업단지 조성계획 등에 대한 발표가 이뤄졌다.
또 행사장에는 센서산업 지원을 통해 창출된 12개 센서기업 제품이 전시됐고 대전시 센서산업발전과 육성에 힘쓴 더불어민주당 이상민 국회의원과 조승래 국회의원에게 감사패가 전달됐다.
발표 이후에는 센서산업 발전 방안을 주제로 하는 패널토의가 진행돼 정부·지자체에 대한 건의사항을 수렴했다.
기술원은 정부와 대전시의 지원을 통해 'IoT센서 신뢰성 평가 및 제품화 지원사업', '스마트센서기업 역량강화지원사업'을 수행 중이며 이를 통해 소형 열화상 카메라 시스템(㈜트루윈), 센서블 구강삽입형 기도확장기 시제품(㈜큐라움) 등 우수 성과를 창출했다.
특히 기술원은 센서학회, 반도체조합으로 구성된 총괄위원회를 운영하는 등 센서분야 민관연 간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했고 한국센서산업협회 설립도 주도했다.
한국센서산업협회 남용현 회장(루윈 대표)은 "앞으로 센서협회의 적극적인 활동을 통해 센서산업이 발전할 수 있도록 산학연 협력의 구심점 역할과 다양한 기업지원 활동을 펼쳐나가겠다"고 강조했다.
이조원 원장은 이날 환영사를 통해 "국내 센서산업 육성을 위한 유망 중소기업의 상용화 기술과 제품개발 지원을 강화할 계획"이라며 "대전시가 센서산업의 핵심 거점도시로 발전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kys0505@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8번 이혼' 유퉁 "13세 딸 살해·성폭행 협박에 혀 굳어"
- 반지하서 숨진 채 발견된 할머니…혈흔이 가리킨 범인은
- 허윤정 "전 남편, 수백억 날려 이혼…도박때문에 억대 빚 생겼다"
- 태권도 졌다고 8살 딸 뺨 때린 아버지…심판이 제지(영상)
- 탁재훈 저격한 고영욱, "내 마음" 신정환에 애정 듬뿍
- 채림, 전 남편 허위글에 분노 "이제 못 참겠는데?"
- '월매출 4억' 정준하, 자영업자 고충 토로…"너무 화나 경찰 신고"
- 김숙 "한가인에게 너무 미안해서 연락도 못 해"…무슨 일?
- "김병만 전처, 사망보험 20개 들어…수익자도 본인과 입양딸" 뒤늦게 확인
- '마약 투약 의혹' 김나정 누구? 아나운서 출신 미스맥심 우승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