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세’ 아이브, 내년 2월 팬콘 ‘프롬 퀸’ 개최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psyon@mk.co.kr) 2022. 12. 19. 15: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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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가 '프롬 퀸'이 되어 다이브(팬덤명)와 만난다.

'일레븐'-'러브 다이브'-'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첫 3타이틀곡 모두 다른 음악적인 결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만큼 아이브와 다이브만의 달콤한 프롬 파티를 예고하고 있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에서 어떤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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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브.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그룹 아이브가 ‘프롬 퀸’이 되어 다이브(팬덤명)와 만난다.

아이브는 내년 2월 11,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를 개최한다. 19일 공개된 포스터에는 특유의 영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하이틴 콘셉트 룩을 완벽 소화한 아이브 6인의 모습이 담겨 있다.

아이브는 데뷔 앨범 ‘일레븐(ELEVEN)’을 시작으로 ‘러브 다이브(LOVE DIVE)’와 ‘애프터 라이크(After LIKE)’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했다. 또 각종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3개의 대상 트로피를 동시에 품에 안으며 ‘4세대 대표 그룹’임을 증명했다.

‘일레븐’-‘러브 다이브’-‘애프터 라이크’로 이어지는 첫 3타이틀곡 모두 다른 음악적인 결을 보여주며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여온 만큼 아이브와 다이브만의 달콤한 프롬 파티를 예고하고 있는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에서 어떤 모습으로 공연을 풍성하게 채워갈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박세연 스타투데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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