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교문화 대중화 앞장선 안승배 영월향교 청년유사, 성균관장 표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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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배(50)영월향교 청년유사가 최근 지역 유교문화 창달과 대중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손진우 성균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안 청년유사는 문화관광체육부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 주관의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사업에 '단종, 500년 영월여행' 주제로 참여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청령포와 장릉·창절서원·민충사 등 단종 관련 역사문화유산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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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승배(50)영월향교 청년유사가 최근 지역 유교문화 창달과 대중화에 기여한 성과를 인정 받아 손진우 성균관장으로부터 표창을 받았다.
안 청년유사는 문화관광체육부와 성균관 유교문화활성화사업단에 주관의 향교·서원 문화관광 프로그램사업에 ‘단종, 500년 영월여행’ 주제로 참여해 수도권 시민을 대상으로 지난 7월부터 11월까지 청령포와 장릉·창절서원·민충사 등 단종 관련 역사문화유산과 지역 관광자원을 연계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또 영월향교(전교 엄인영)에서는 선현을 위한 제향과 배향인물에 대한 교육을 비롯해 폐교를 활용한 박물관 탐방과 어수리나물밥상 식사 등 영월의 다양한 역사문화를 알리는데 기여했다.
안 청년유사는 “앞으로 지역의 역사문화 관광자원과 전통문화 가치를 연계한 체험형 문화관광 프로그램으로 발전시켜 영월의 관광 브랜드로 자리잡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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