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원대 국내 첫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디자인커리어 스쿨'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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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커리어 디자인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창의융합센터가 주관한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커리어 디자인 스쿨은 재학생 커리어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성취 경험 탐색을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기획과 디자인을 시작으로 향후 희망 진로를 반영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월드'에서 캐릭터를 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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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주=뉴스1) 이성기 기자 = 서원대학교(총장 손석민)는 국내 처음으로 개최한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커리어 디자인 스쿨'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19일 밝혔다.
서원대학교 융복합대학 창의융합센터가 주관한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커리어 디자인 스쿨은 재학생 커리어 개발 및 인재 육성을 위해 지난 3일부터 재학생을 대상으로 진행했다.
프로그램 참여자들은 성취 경험 탐색을 바탕으로 한 포트폴리오 기획과 디자인을 시작으로 향후 희망 진로를 반영해 메타버스 플랫폼인 '제페토월드'에서 캐릭터를 제작했다.
제페토월드 내 촬영기법과 화면 녹화방법, 제페토 캐릭터 시선 처리와 촬영법, 무대효과 연출법, 시나리오 작성법 등을 직접 경험해 보고 캐릭터가 설명하는 포트폴리오 발표 영상을 제작하는 등 다양한 배움의 기회를 얻었다.
출품된 작품 중 총 15개 작품이 입상했으며, 성과 공유회를 통해 학생들이 직접 기획하고 제작한 메타버스 포트폴리오 영상을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 가운데 최우수작 5개, 우수작 5개, 장려상 5개에 상장과 상금을 수여했다.
이번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생은 "강의실에서 배우기 힘든 포트폴리오 제작과 메타버스 기능을 활용한 콘텐츠 제작까지 배울 수 있는 기회였다"라며 "전문가 코칭으로 포트폴리오와 영상을 완성하며 자신감과 성취감을 얻어 취업 준비에 많은 도움이 됐다"라고 했다.
서원대 융복합대학 창의융합센터장 김정진 교수는 "앞으로도 창의적인 미래융합 콘텐츠를 통해 재학생에게 특별한 비교과 프로그램 경험을 제공해 학생의 융합 역량을 강화하겠다"라고 했다.
sklee@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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