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함을 상징하는 새로운 컬러 '그린'을 더한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선보여

고성송 기자 2022. 12. 19. 15: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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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아제가 대담하고 생동감 넘치는 그린 컬러의 폴로 스켈레톤을 선보인다. 얇고 우아한 스포츠 워치로 트렌트 세터들에게 표현의 자유를 선사했던 폴로 스켈레톤의 새로운 변신을 만나 보자.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PORTE ©Piaget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 Polo_Green ©Piaget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 Polo_Green ©Piaget

깊은 역사와 풍부한 영감을 품은 컬러, 그린은 라코토페의 피아제 매뉴팩처를 둘러싼 대자연부터 무브먼트의 중심까지 다양한 곳에서 그 존재감을 드러내 왔다. 피아제가 이번엔 그린 컬러를 더한 피아제 폴로 데이트와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을 선보인다.

그린은 자연의 힘과 삶을 향한 찬미를 상징하는 컬러다. 피아제 매뉴팩처를 감싼 눈부신 자연에 가득한 그린은 언제나 피아제를 위한 영감의 원천이 되어주었다.

1960년대 초부터 그린은 피아제의 독창적인 컬러 팔레트에서 빼놓을 수 없는 존재로 자리매김했다.

피아제는 독보적인 개성과 컬러가 돋보이는 제이드, 재스퍼, 말라카이트, 에메랄드 등의 젬스톤을 활용해 대담하면서도 감각적인 매력이 돋보이는 여성 및 남성 컬렉션을 선보이고 있다.

오늘날에도 피아제의 장인들은 다양한 그린 컬러에서 꾸준히 영감을 받으며 담대하고도 스타일리시한 타임피스를 탄생시킨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의 그린 브릿지는 스켈레톤의 구조적인 라인에 신선한 스타일과 빛을 더한다. 정교한 과정을 통해 다이얼과 무브먼트에 필요한 최소한만을 남겨 시계의 역동적인 움직임을 고스란히 보여주는 '스켈레톤' 디자인은 가히 가장 경이로운 시계학의 예술이다.

스켈레톤 시계는 뛰어난 통찰력과 확신, 높은 수준의 기술력, 그리고 다양한 전문가의 경험이 한데 모여 아름다운 디자인과 탁월한 성능을 결합한 끝에 탄생한다. 이처럼 까다로운 스켈레톤 분야에서 피아제는 무려 반세기 동안 독보적인 역량을 증명해오고 있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은 42mm 스틸 케이스에 6.5mm의 얇은 두께로 완성되었으며, 피아제에서 전적으로 개발 및 제작한 2.4mm 두께의 자체 제작 1200S1 셀프 와인딩 무브먼트로 구동된다.

한층 더 축소된 부품으로 정교한 외관을 완성하였으며 44시간의 파워 리저브와 최대 3ATM 방수 기능을 갖추어 견고한 내구성과 실용성을 자랑한다.

또한, 피아제 폴로의 상징과도 같은 폴리싱 및 새틴 브러싱 처리한 'H' 디자인의 일체형 브레이슬릿은 함께 제공되는 그린 엘리게이터 스트랩과 교체가 가능하도록 실용적으로 고안되어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만의 독특한 개성과 매력을 더욱 빛내준다.

피아제 폴로 스켈레톤 42mm

두께: 6.5mm
케이스: 스테인리스 스틸
그린 컬러의 1200S1 매뉴팩처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칼리버
무브먼트 에너지: 셀프 와인딩 스켈레톤 
방수: 3ATM
사파이어 케이스백: 있음
진동수: 시간당 21,600회/3 Hz
파워 리저브: 약 44시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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컬렉션 설명

ㅇ 폴로 워치

피아제 폴로 컬렉션의 명칭은 우아하면서도 엄격한 운동인 폴로에서 유래했다. 또한 음악, 영화, 미술 운동 등 메종과 오랜 우정을 쌓아온 피아제 소사이어티를 기반으로 했다.

이는 지금까지도 피아제 폴로에 변치 않는 구심점이 되어주고 있다. 피아제 폴로 워치는 피아제 DNA의 중심에 있는 강한 아이덴티티를 표현하면서도 관습에 도전하는 사람들을 위한 시계다.

브랜드 역사상 이례적으로 섬세하게 세공된 스테인리스 스틸 시계에 오토매틱 무브먼트를 탑재하는 혁신을 시도했기 때문이다.

피아제의 트레이드 마크인 형태 속의 형태(shape-within-shape)가 적용된 피아제 폴로 컬렉션은 라운드 케이스 안에 쿠션 형태의 페이스를 연계하여 유니크함을 표현하였다.

피아제에서 자체 제작한 오토매틱 무브먼트는 사파이어 케이스백을 통해 그 아름다움을 드러내고 있다.

그 결과, 피아제 폴로 컬렉션은 낮과 밤, 일과 휴식, 어떠한 상황에서도 조화를 이루며 새로운 세대를 표방하는 상징적인 워치가 되었다.

ㅇ 피아제가 걸어온 길

언제나 탁월한 독창성을 선보이며 완벽한 품질을 구현하기 위해 끊임없이 발전하는 피아제의 역사는 1874년으로 거슬러 올라간다.

조르주 에드와르 피아제는 라 코토페(La Côte-aux-Fées)에 최초의 공방을 설립하고 초정밀 무브먼트 제작을 위한 기반을 다져 나갔을 뿐 아니라 역사에 길이 남을 브랜드명을 공식 등록한다.

1950년대 후반, 피아제는 메종의 시그니처로 자리잡을 울트라-씬 무브먼트를 성공적으로 출시했고, 이는 곧 알티플라노 컬렉션의 초석이 되었다. 언제나 창조 정신과 예술적 가치에 굳건한 믿음을 가지고 성장해온 피아제는 시계와 주얼리의 진정한 혁신가로서 그 가치를 인정받고 있다.

"탁월함의 산실(Ateliers de l'Extraordinaire)"이라는 메종의 모토 아래 피아제 장인들은 풍부한 역사 속에서 이어져온 탁월한 기술력에 골드, 젬스톤 및 진귀한 보석들을 결합시켜 한 편의 아름다운 예술 작품을 탄생시킨다.

피아제는 뛰어난 장인 정신을 향한 끝없는 열정을 원동력으로 삼아 피아제 알티플라노, 피아제 폴로, 라임라이트 갈라, 포제션, 피아제 로즈 및 익스트림리 피아제와 같은 상징적이고도 대담한 컬렉션을 세상에 선보이고 있다.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 Polo_Green ©Piaget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 Polo_Green ©Piaget
사진 : 피아제(Piaget), Piaget Polo ©Piaget

고성송 기자 news@wedding21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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