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생극면 정주여건 개선…생활문화센터 등 건립

전창해 2022. 12. 19. 14: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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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 음성군은 생극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이 사업은 생극면 소재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45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교류 거점 역할을 할 지상 2층 규모의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신양리와 병암리 일대에는 다육이 향기 거리를 조성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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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연합뉴스) 전창해 기자 = 충북 음성군은 생극면 기초생활거점 육성사업을 완료했다고 19일 밝혔다.

음성 생극 생활문화센터 준공식 [음성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농림축산식품부 공모로 추진한 이 사업은 생극면 소재지의 정주여건을 개선하는 것으로 45억원이 투입됐다.

군은 이 사업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교류 거점 역할을 할 지상 2층 규모의 생활문화센터를 건립하고, 신양리와 병암리 일대에는 다육이 향기 거리를 조성했다.

또 마을안길(245m)과 응천 수변 가로경관(700m)을 정비하고, 66대 규모의 공영 주차장을 만들었다.

군 관계자는 "주민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는 정주여건 개선을 지속해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jeonch@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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