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 교동골작은도서관, 열린 문화공간으로 '새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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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 김제시는 교동골작은도서관이 1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교동골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생각한 개방형 열람실과 프로그램실 등 자유로운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안정한 교동골작은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하는 공간이 돼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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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제=뉴스1) 김재수 기자 = 전북 김제시는 교동골작은도서관이 1억4000여만원의 예산을 들여 쾌적하고 편리한 공간으로 새단장을 마쳤다고 19일 밝혔다.
교동골작은도서관은 리모델링을 통해 이용자 편의를 생각한 개방형 열람실과 프로그램실 등 자유로운 독서 공간을 마련했다.
특히, 기존의 딱딱한 이미지에서 벗어나 밝고 편안하게 즐길 수 있는 문화공간으로 조성해 지역 주민들이 머물고 싶은 공간으로 재탄생했다.
교동골작은도서관은 재개관을 기념해 20일 도토리 인형극단의 '겨울 산딸기' 인형극을 유·아동 대상으로 진행한다.
안정한 교동골작은도서관장은 "이번 리모델링을 통해 새롭게 변신한 작은도서관이 책을 매개로 지역 주민들의 소통하는 공간이 돼 지역공동체 문화 형성에 도움이 되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편, 김제지역에는 7개 공립작은도서관과 6개소 사립작은도서관이 운영되고 있다.
kjs67@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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