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브, 내년 2월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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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프롬 퀸'이 되어 다이브(팬덤명)와 만난다.
아이브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개최 소식을 전했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는 내년 2월 11일과 2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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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아이브(IVE)가 ‘프롬 퀸’이 되어 다이브(팬덤명)와 만난다.
아이브는 18일과 19일 양일에 거쳐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다양한 콘텐츠를 공개하며 첫 번째 팬 콘서트 ‘더 프롬 퀸즈(The Prom Queens)’ 개최 소식을 전했다.
지난 18일 아이브의 공식 SNS에는 초대장을 연상케 하는 3장의 이미지가 공개돼 팬들의 눈길을 사로잡았다.
가장 먼저 공개된 이미지에는 ‘Looking for someone? Are you looking for THE QUEEN?’라는 의문의 문구가 담겨 있어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어 6명의 멤버가 손가락과 발을 맞대어 별 모양을 만들고 있는 사진을 추가로 공개하며 콘서트에 대한 기대를 더욱 상승시켰다.
커밍순 이미지와 더불어 19일에는 포스터도 공개됐다. 특유의 영하면서도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 하이틴 콘셉트 룩을 완벽 소화한 아이브는 6인 6색의 매력으로 ‘프롬 퀸’의 자태를 뽐냈다.
아이브는 데뷔 앨범 ‘ELEVEN’을 시작으로 ‘LOVE DIVE'와 ‘After LIKE’까지 3연타 메가 히트를 기록했으며, 각종 시상식을 통해 신인상을 휩쓴 것은 물론 3개의 대상 트로피를 동시에 품에 안았다.
한편 아이브의 첫 번째 팬콘 ‘더 프롬 퀸즈’는 내년 2월 11일과 2월 12일 양일간 서울 올림픽공원 올림픽홀에서 개최된다.
이진주 기자 lzz422@bntnew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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