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로농구 KCC, 군산 홈 경기서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 착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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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농구 전주 KCC가 12월29일 군산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부터 2023년 1월6일까지 열리는 홈 3경기(군산)에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다.
KCC는 KBL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제2연고지를 지정, 프로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3-14시즌부터 군산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펼치고 있다.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은 12월 22일(목) 오후 3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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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스1) 서장원 기자 = 프로농구 전주 KCC가 12월29일 군산에서 열리는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경기부터 2023년 1월6일까지 열리는 홈 3경기(군산)에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을 착용한다.
KCC는 KBL 10개 구단 중 유일하게 제2연고지를 지정, 프로농구 활성화 및 저변 확대를 위해 2013-14시즌부터 군산에서 정규리그 경기를 펼치고 있다.
이번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은 디자인 마케팅의 일환으로 KCC의 고유 컬러인 네이비와 블루 바탕에 군산시 브랜드 슬로건 '물빛희망 군산' 로고의 그린 컬러를 그라데이션으로 표현하며 군산 앞바다와 밤하늘을 표현했다.
또한 대한민국 근대문화유산 제378호로 지정된 어청도 등대와 눈 내리는 겨울바다를 유니폼에 녹여냄으로써 제2연고지에서의 펼쳐지는 경기를 기념하는 유니폼으로 디자인됐다.
군산 스페셜 에디션 유니폼은 12월 22일(목) 오후 3시부터 구단 공식 온라인 쇼핑몰에서 구입할 수 있다.
superpower@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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