계룡시, 유해 야생동물 농작물 피해·가축질병 예방 총력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충남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ASF(아프리카돼지열병), AI(조류독감) 등 가축질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국방시설을 제외한 시 전역에서 상시 예찰 및 포획 활동을 펼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전ㆍ충남=뉴스1) 송원섭 기자 = 충남 계룡시는 멧돼지, 고라니 등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 및 ASF(아프리카돼지열병), AI(조류독감) 등 가축질병 예방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9일 밝혔다.
시에 따르면 유해 야생동물 포획을 위해 모범수렵인 10명으로 구성된 ‘2023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을 내년 1월부터 연중 상시 운영할 계획이다.
유해 야생동물 피해방지단은 국립공원과 국방시설을 제외한 시 전역에서 상시 예찰 및 포획 활동을 펼치며 농작물 피해 예방과 아프리카돼지열병 확산방지 등에 적극 나설 예정이다.
또한 시는 등산 시 임산물 채취 등을 위한 등산로 이탈 자제, 눈에 잘 띄는 밝은 색 옷과 모자 착용, 2인 이상 동행 및 지정된 등산로를 이용한 안전 산행 등을 당부했다.
시 관계자는 “겨울철 먹이가 부족한 야생동물로 인한 농작물 피해가 예상된다”며 “농가 피해 방지를 위해 피해방지단을 비롯한 다양한 대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sws3942@news1.kr
Copyright © 뉴스1.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및 재배포, AI학습 이용 금지.
- "한달 120 줄게, 밥 먹고 즐기자"…편의점 딸뻘 알바생에 조건만남 제안
- "순하고 착했었는데…" 양광준과 1년 동고동락한 육사 후배 '경악'
- 숙소 문 열었더니 '성큼'…더보이즈 선우, 사생팬에 폭행당했다
- 미사포 쓰고 두 딸과 함께, 명동성당 강단 선 김태희…"항상 행복? 결코"
- 김소은, '우결 부부'였던 故 송재림 추모 "가슴이 너무 아파"
- '나솔' 10기 정숙 "가슴 원래 커, 줄여서 이 정도…엄마는 H컵" 폭탄발언
- "자수합니다"던 김나정, 실제 필로폰 양성 반응→불구속 입건(종합)
- '55세' 엄정화, 나이 잊은 동안 미모…명품 각선미까지 [N샷]
- "'누나 내년 35세 노산, 난 놀 때'…두 살 연하 예비신랑, 유세 떨어 파혼"
- 14만 유튜버 "군인들 밥값 대신 결제" 말하자…사장님이 내린 결정 '흐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