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메타월드’ 티저 영상 공개

안희찬 게임진 기자(chani@mkinternet.com) 2022. 12. 19. 14:51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대표 김성훈)는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하여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완벽하게 구현된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메타버스월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미스틴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스틴랩스에서 개발 중인 '수이(Sui)'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메인넷으로 적용해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넷마블에프앤씨의 자회사 메타버스월드(대표 김성훈)는 메타버스 플랫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의 티저 영상을 공개했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차세대 언리얼 엔진5를 사용하여 캐주얼한 캐릭터와 실사풍 배경이 완벽하게 구현된 통합 메타버스 플랫폼이다.

이곳에서 이용자는 실제처럼 제작된 여러 도시를 탐험하고 전세계 이용자들과 만나 소통할 수 있다.

특히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세계는 이용자들의 행동과 액션에 영향을 주고받는 동(動)적인 세계로 설계됐으며 블록체인 기술을 기반으로 한 시스템도 지원할 예정이다.

티저 영상에는 메타버스엔터테인먼트에서 개발한 디지털 휴먼 ‘리나’를 내세워 첫 번째 월드 공간 ‘뉴 타임스퀘어’를 둘러보는 콘셉트로 제작됐다.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는 크로스플랫폼(PC/모바일)으로 개발 중이다. 내년 글로벌 상용화 서비스를 목표로 하고 있다.

메타버스월드는 글로벌 블록체인 기업 미스틴랩스와 파트너십을 맺고 미스틴랩스에서 개발 중인 ‘수이(Sui)’를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메인넷으로 적용해 개발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또한 메타버스월드는 핑거랩스의 NFT 프로젝트 ‘선미야클럽’과 NFT 컬렉션인 BAYC의 IP를 활용해 패션 메타버스 기업 ALTAVA GROUP(알타바 그룹)이 만든 NFT 프로젝트 ‘BAGC(Bored Ape Golf Club) NFT’와도 ‘그랜드크로스: 메타월드’ 협업을 진행한다.

Copyright © 매경게임진.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