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도군,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 추가 입국

조근영 2022. 12. 19. 14:4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남 진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진도군과 필리핀 라구나주 리잘시가 협약을 체결한 후 이달 초 필리핀 계절근로자 31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군은 연말까지 20명이 추가 입국해 모두 88명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진도군 청사 [진도군 제공·재판매 및 DB 금지]

(진도=연합뉴스) 조근영 기자 = 전남 진도군은 외국인 계절근로자 37명이 추가로 입국했다고 19일 밝혔다.

지난 8월 외국인 계절근로자 유치를 위해 진도군과 필리핀 라구나주 리잘시가 협약을 체결한 후 이달 초 필리핀 계절근로자 31명이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들어왔다.

군은 연말까지 20명이 추가 입국해 모두 88명이 인력난 해소에 도움을 줄 것으로 예상했다.

외국인 계절 근로자 제도는 농·어촌 일손 부족을 해결하기 위해 90일 또는 150일 내 단기간 합법적으로 농·어업인이 외국인 근로자를 고용할 수 있도록 돕는 제도이다.

chogy@yna.co.kr

▶제보는 카톡 okjebo

Copyright © 연합뉴스. 무단전재 -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